먼싱웨어, 노르딕 패턴 포인트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 출시

여성용 홀리데이 패턴 방풍 스웨터
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이해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연말 선물 수요와 특별한 모임이 많은 시기에 맞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남녀용 제품들로 구성했다.
먼싱웨어의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노르딕 패턴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다. 미국의 클래식한 브랜드 헤리티지에 기반해, 크리스마스 및 연말에 어울리는 감성을 스포티하게 재해석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러인 그린, 옐로, 레드 등 높은 채도의 컬러를 사용해 단조로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좋고, 유행을 타지 않는 시즌 아이템이라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노르딕 패턴을 공통분모로 실루엣, 컬러 등을 달리한 남녀용으로 구성해 친구, 연인, 가족끼리 시밀러룩,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의 ‘남성용 홀리데이 패턴 방풍 스웨터’는 연말 감성을 물씬 자아내는 노르딕 패턴의 집업 니트 스웨터이다. 전통적인 노르딕 감성을 스포티한 반집업 스타일과 접목해 필드는 물론 연말 분위기를 내고 싶은 일상에서도 입기 좋다. 그린, 옐로, 레드 등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 조합이 경쾌하고 다양한 패턴이 생동감을 자아낸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본질도 놓치지 않았다. 메리노 100% 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안감은 최대한 플랫 형태로 직조한 오븐 소재, 일명 ‘무소음 안감’을 사용해 섬유 간 마찰 소음도 최소화했다. 방풍 기능성도 탑재해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그린, 블랙 등 총 2가지 컬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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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홀리데이 패틴 방풍 스웨터
‘여성용 홀리데이 패턴 방풍 스웨터’는 보다 화려한 노르딕 패턴이 특징이다. 먼싱웨어의 상징인 펭귄 심볼을 비롯해 다양한 패턴의 조화가 경쾌하다. 핑크와 퍼플, 다크 네이비와 오렌지 등 상호 대비되는 컬러와 노르딕 패턴 간 조합으로 연말 분위기를 내는데 제격이다. 100% 메리노 울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하고, 피부에 닿는 촉감도 부드럽다. 터틀넥 스타일이라 재킷, 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 이너웨어로도 적합하다. 컬러는 핑크, 다크 네이비 등 총 2가지가 있다.
한겨울 필수품인 액세서리 용품도 있다. ‘여성용 투웨이(2 way) 이어 머플러’는 귀마개와 머플러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아이템이다. 테디 베어처럼 복슬하고 부드러운 퍼 장식이 귀를 덮는 부분과 밴드까지 쭉 이어져 보온성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귀여움과 포근함을 선사한다. 길게 늘어트린 끈 장식에 달린 폼폼(방울)이 전체 착장에 포인트를 주고 끈을 매거나 풀며 취향껏 스타일링할 수 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등 총 2가지가 있다.
먼싱웨어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연말의 따뜻한 감성과 브랜드 특유의 아메리칸 클래식 느낌을 조화롭게 담고 있다”며 “선물용은 물론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남다르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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