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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접점 다각화 나선 '마크모크' 성수에 두 번째 플래그십 열어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25.11.21 ∙ 조회수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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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모크(대표 김정현)의 '마크모크'가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오픈한다. 지난 11월 15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첫 플래그십을 연 지 일주일 만의 추가 출점으로,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해온 브랜드가 체험형 오프라인 유통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연무장길점은 첫 매장 대비 약 두 배 이상의 규모로, 보다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인다. 기존 플래그십이 부츠·로퍼·어그부츠 등 핵심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구성됐다면, 새 매장은 주요 슈즈 라인업 전반과 가방·지갑 등 액세서리, 귀마개·장갑·머플러 등 시즌 아이템까지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또한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레터프롬문과의 협업 의류 컬렉션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볼 수 있다. 넓어진 공간을 활용해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해 MZ세대의 방문 경험을 강화했다.
오늘(11월 21일) 진행된 오픈 전 프레스데이에는 국내외 패션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카라 영지, 스테이씨(STAYC), 브라운아이드걸스, 브브걸 등 주요 여성 셀럽들이 참석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마크모크는 슈즈 브랜드에서 토털 브랜드로, 또한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 체험형 채널로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주요 상권 중심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며 팬덤을 강화하는 한편, 외형 성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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