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과 걷기의 가치 나눈 ‘르무통 마루’ 고객 행사 성료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지난 11월 9일 진행한 문경새재에 위치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무통 마루’ 오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새재에 위치한 ‘르무통 마루’에서 르무통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고객 30명을 초청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 고객들은 르무통 임직원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 폴라로이드 촬영으로 추억을 남기고, 새재주막에서의 점심 식사와 함께 서로의 소망을 담은 돌탑 쌓기 행사를 진행한 뒤, ‘르무통 마루’로 복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르무통 마루’에서는 문경새재를 걸은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한 족욕,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 사과 등을 활용한 차와 다과, 르무통 마루 전용 굿즈인 ‘어사화병’을 활용한 꽃꽂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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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인연을 가진 고객을 초청한 만큼, 고객 감사의 의미도 잊지 않았다. 고객과 직원이 한 팀을 이루어 담소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르무통에 대한 애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르무통을 운영하는 ㈜우주텍 허민수 대표 역시 행사 시작부터 문경새재 산책, 그리고 헤어지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전 일정에 동행하며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평소에도 르무통만 신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오늘은 르무통을 만든 사람들의 진심까지 느낄 수 있었다.”라며 “또 문경새재의 가을 풍경에서 걷고, ‘르무통 마루’에서 쉬어간 오늘 하루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첫 플래그십 ‘르무통 마루’에서 고객과 직접 마주하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편안함과 걷기의 가치를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르무통은 자연 소재 메리노 울에 자체 기술력과 30년 직조 노하우를 더한 특허 원단 H1-TEX를 적용해 부드러움, 신축성, 가벼움을 갖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 ‘메이트(Mate)’는 누적 120만 족 판매, 리뷰 평점 평균 4.9를 기록하며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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