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배우 정재광과 걷는 즐거움 담은 산티아고 필름 공개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걷기에 진심인 배우’로 주목받은 정재광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 및 TVC ‘정재광, 산티아고를 걷다’ 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편안함’, ‘걷는 즐거움’이라는 르무통의 핵심 가치와, 걷기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걷는 것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 배우 정재광의 삶의 태도가 맞닿아 성사된 프로젝트다. 정재광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오랜 시간 산책하며 자신만의 ‘걷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브랜드 필름의 배경이 된 ‘산티아고 순례길’은 전 세계 ‘걷는 여행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길로 유명하다. 영상 속에서 정재광은 매일 다른 풍경과 아름다운 날씨 속에서 르무통과 함께 편안히 걸으며, 산티아고 길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하고, “걷는다는 것은 제 자신을 되찾는 시간”, “그저 가볍고 편안한 신발을 신고 천천히 걸어보며, 나만의 속도로 주변의 풍경과 공기를 느껴보는 것” 등 길 위에서 스스로 느낀 걷는 즐거움과 걷기에 대한 진심을 전한다.
여정의 마지막, 산티아고 대성당 앞에서 그는 “편하게 걸으며 많은 것을 보았다. 아름다운 길, 낯선 이들의 미소. 이것이 계속 걷고 싶은 이유”라며, 르무통의 편안함과 함께한 여행의 소회를 남겼다. 해당 브랜드 필름은 르무통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풀버전을 만나볼 수 있으며, TVC 등을 통해서 전방위적으로 캠페인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르무통이 지속해 온 ‘편하게 걷는 즐거움’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브랜드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 실제로 르무통은 문경새재, 순천만국가정원 등 국내 대표 걷기 명소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국가유산청 및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산사의 길’에도 동참하며 걷기를 통해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알리는 의미 있는 활동에도 참여 중이다.
르무통 관계자는 “정재광 배우가 걷는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닿아 있다고 느꼈다”며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정재광 배우가 산티아고에서 느낀 걷는 즐거움이 많은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르무통은 자연 소재 메리노 울에 30년 원사 직조 노하우를 더해 개발한 특허 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를 적용하여, 부드러움, 신축성, 가벼움, 편안함으로 인정받으며 소비자 리뷰 평점 평균 4.9를 기록하는 등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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