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덟번째 매장' 아르켓, 잠실 롯데월드몰점 상륙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대표 아담칼슨, 아네타포쿠친스카)의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여덟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
총 410㎡(124평) 규모로 1층과 2층에 걸쳐 조성된 이번 매장은 아르켓의 시그니처인 부드러운 회색 모노크롬 팔레트와 참나무 원목, 맞춤 제작된 테라조 바닥재가 조화를 이루며, 싱그러운 식물과 함께 브랜드만의 공간 미학을 완성한다.
특히 피팅룸 라운지 공간은 아르켓 매장을 위해 제작된 이시산 작가의 ‘네오 프리미티브(Neo Primitive)’ 시리즈 가구들이 전시된다. 자연과 인공, 원시성과 현대성의 경계를 탐구하는 이번 작품 시리즈는 예술적 요소와 브랜드 철학이 교차하는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아르켓 롯데월드몰점에서는 여성과 남성을 위한 의류와 액세서리, 홈 인테리어 아이템을 엄선해 선보인다. 아르켓의 컬렉션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을 바탕으로 계절감과 트렌드를 반영하며, 실용성과 활용도, 일상 속 기능성을 중시하는 노르딕 감각으로 현대적인 스타일을 재해석한다.

매장 오픈과 함께 아르켓은 향수 컬렉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슬로우 리빙 매거진 킨포크(Kinfolk)가 제작한 킨포크 노츠(Kinfolk Notes) 컬렉션을 12월 글로벌 론칭에 앞서 최초로 공개한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서울의 더현대 서울점, 가로수길점, 아이파크몰 용산점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매장, 경기 지역의 스타필드 수원점, 하남점, 고양점에 이어 국내 아르켓의 여덟번째 매장으로 운영된다.
올 가을 초, 아르켓은 한국 시장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입지를 확대했고, 동시에 한국 이커머스 플랫폼 29CM에서 브랜드 론칭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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