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코퍼레이션, 광군절 1,000만 위안 성과 달성…티몰글로벌 API 연동 올해 완료 예정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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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시장, 특히 광군절과 같은 대형 세일 시즌에서 국내 브랜드의 매출 극대화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뮈코퍼레이션이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브랜드 성과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주목된다.
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대규모 이벤트에서는 재고 부족, 주문 누락, 배송 지연 등으로 매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우리는 브랜드사가 안정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문, 재고, 배송, 정산 등 백엔드 운영 전반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광군절 기간, 뮈코퍼레이션이 관리하는 브랜드 일부는 초기 매출만 1,000만 위안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성과가 실시간 데이터 기반 운영과 자동화 시스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몰글로벌의 TOP API연동은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API가 도입되면 브랜드사들은 주문, 재고, 배송, 정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앞으로 광군절과 같은 대형 이벤트에서도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도 뮈코퍼레이션은 자체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통해 주문 관리, 재고 관리, 배송 및 물류 추적, 정산 등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성과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브랜드는 뮈코퍼레이션의 지원으로 재고 회전율을 높이고 주문 누락을 최소화하며 광군절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광군절에는 K-패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이 집중되었으며, 경제 둔화 속에서도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선호했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과 실시간 재고 관리가 매출 안정화의 핵심 요소로 부각됐다.
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단순 대행사가 아닌,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운영 파트너로서 대형 이벤트에서도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올해 API 연동이 완료되면,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브랜드사들이 광군절 등 이벤트에서도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랜드 파트너십 및 상담은 뮈코퍼레이션 운영팀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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