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세계적인 힙합 트리오 ‘데 라 소울’과 협업 티셔츠 출시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25.11.20 ∙ 조회수 354
Copy Link

리바이스, 세계적인 힙합 트리오 ‘데 라 소울’과 협업 티셔츠 출시 27-Image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김규완)의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단순한 데님 브랜드를 넘어 브랜드의 핵심 아이덴티티인 ‘음악과 문화’를 알리려고 한다. 이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및 밴드와의 협업을 통해 ‘밴드 티’ 컬렉션을 선보이며 음악과 견고히 연결된 리바이스만의 문화적 유산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Levi’s® x De La Soul’ 밴드 티 컬렉션은 혁신적인 힙합 트리오 ‘데 라 소울(De La Soul)’이 선보여온 재즈 랩과 얼터너티브 힙합의 발전 그리고 창의적 실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빈티지 무드와 다채로운 컬러를 중심으로 3종의 반 소매 티셔츠와 한 개의 긴 소매 티셔츠로 구성했으며, 그룹의 대표곡과 앨범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을 디자인 요소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협업을 기념해 제작한 캠페인에는 데 라 소울의 멤버 마세오(Maseo), 포스누오스(Posdnuos) 그리고 첫 세 장의 앨범을 함께한 프로듀서 DJ 프린스 폴(Prince Paul)이 컬렉션의 티셔츠를 입고 직접 등장한다. 이들의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반영한 생동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음악과 스타일이 만나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컬렉션을 비롯해 얼마 전 출시한 전설적인 힙합 아티스트 나스(NAS)와의 컬래버레이션 ‘Levi’s® x Nas’ 역시 미국 힙합과 아티스트만의 헤리티지, 도전 정신이 담긴 컬렉션으로 주목받았다. 나스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히트곡들로 힙합의 뿌리를 이어오고 있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았던 ‘일매틱(Illmatic)’ ‘스틸매틱(Stillmatic)’의 아이코닉한 앨범 커버와 리바이스 로고를 더해 음악성과 스트리트 감성을 컬렉션 전반에 녹여냈다.


한편 리바이스 x 데 라 소울 밴드 티 컬렉션은 11월 20일 오늘부터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몰과 리바이스 가로수길, 도산 스토어,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수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판매한다. 


리바이스, 세계적인 힙합 트리오 ‘데 라 소울’과 협업 티셔츠 출시 1644-Image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