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룩부터 운동러 옷장까지" W컨셉, 성수서 체험형 팝업 운영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5.11.19 ∙ 조회수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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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더블유클로젯 팝업 전경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주철)의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오는 2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패션 스타일링 체험 팝업스토어 ‘더블유클로젯’을 열고,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번 팝업은 거대 옷장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구성해 1653m²(500평) 규모로 운영한다. 패션 스타일링 트렌드를 소개하는 ▲마이 클로젯(My Closet), 숨은 보석 브랜드를 찾는 ▲더블유파인딩(W Finding),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아워 클로젯(Our Closet) 등 3개의 공간에서 360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이 클로젯 코너에서는 W컨셉의 핵심 경쟁력인 큐레이션을 활용해 출근룩, 힙스터, 공주, 집순이, 운동러의 옷장 등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로 구현했다.


더블유파인딩에서는 W컨셉이 보유한 숨은 보석과 같은 브랜드를 선보인다. 패션 외에도 W컨셉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이너뷰티, 커트러리, 헤드폰 등 상품군과 스타벅스, 프론트로우, 몽벨, 오클리 등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아워 클로젯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코너다. 앞선 2개 공간에서 수행한 미션을 인증하면 한정판 키링, 도씨 잠옷, 프랭클리 슬리퍼, 딥퍼랑스 핸드크림, 스타벅스 홀리데이 탱크, 오스로이 코스터 등 50만원 상당으로 구성한 선물박스 등 랜덤 혜택을 제공한다. 


박석영 W컨셉 마케팅담당은 “더블유클로젯은 W컨셉이 제안하는 스타일링을 숏폼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오프라인에서 경험한 스타일링과 숏폼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온라인 쇼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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