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인기 상품 모았다" 포스티, 블프 열고 최대 91% 할인

포스티 블랙프라이데이 포스터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에서 운영하는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가 전 상품을 연중 최대 할인가에 판매하는 ‘포스티 블랙 프라이데이’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연중 최대 행사로 '올리비아로렌' '파리게이츠' '핑' '네파' '나인식스뉴욕' 등 중장년층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1%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17일부터 중장년층 고객이 몰리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급증했다. 구매 건수도 20%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였다.

올해는 대표적으로 ‘올리비아하슬러’의 ‘구스 폭스후드 트렌치형 다운 패딩’을 85% 할인된 가격에, ‘더아이잗’의 ‘폭스퍼 벨티드 하프 구스다운 점퍼’는 69%, ‘무크’의 ‘여화 아우라 소가죽 투웨이 하프 부츠’는 6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연중 최대 행사인 만큼 다양한 할인 코너도 마련했다. ‘브랜드 데이’ 코너에서는 매일 5개 브랜드를 집중 조명해 최대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아우터’ 특가 코너에서는 한파 대비 패딩·코트를 저렴하게 공개하고, 이 밖에도 ‘겨울 데일리룩 아이템’ ‘스포츠·골프’ ‘명품’ ‘잡화’ 등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을 모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 고객 대상 최대 15% 할인 ‘블랙 프라이데이 4종 쿠폰팩’과 선착순 5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아울러 ‘랜덤 마일리지 뽑기’ ‘선착순 100원 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획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 쇼핑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전 상품을 연중 최대 할인가에 준비했다”며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포스티 블랙 프라이데이에 4050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