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걷기에 진심인 배우 정재광 새로운 엠배서더 선정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우주텍(대표 허민수)의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배우 정재광을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정재광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을 맡아 호평을 받는 등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렇게 걸을 수 있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11년 넘게 이어온 산책 습관에 관한 이야기와 자신의 진심을 풀어내었다. 그 밖에 오랜 시간 서울 곳곳을 산책하며 자신만의 ‘걷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그의 태도와 진정성은 르무통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편하게 걷는 즐거움’과 ‘걷기에 대한 진심’과 깊이 맞닿아 있으며, 이는 이번 엠버서더 선정의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르무통은 그동안 ‘걷기 좋은 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걷기 문화를 확산해 왔다.

문경새재에서 진행한 ‘걷는 즐거움 in 문경새재’, 순천만국가정원의 ‘르무통 빌리지’와 걷기 축제 ‘르무통 산책회’,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산사의 길' 등, 일상 속 걷기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엠버서더 선정은 이러한 브랜드 행보에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르무통은 정재광과 함께 전 세계의 ‘걷는 여행자’들이 찾는 산티아고를 배경으로, 길 위에서 마주하는 생각, 감정, 기록들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새로운 캠페인의 일환으로 걷기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여정과 르무통이 추구하는 걷기의 본질을 담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공개되었다.

르무통 관계자는 “걷기에 진심인 정재광 배우의 진정성 있는 태도는 지금 르무통이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매우 닮아 있다. 걷기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경험과 이야기가 브랜드의 방향성과 만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배우 정재광과 함께한 르무통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르무통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