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걷고, 편하게 쉬는 ‘르무통 마루'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1.18 ∙ 조회수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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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걷고, 편하게 쉬는 ‘르무통 마루' 27-Image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걷기 좋은 길로 알려진 문경새재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무통 마루’를 11월 21일 금요일 정식 오픈한다.


르무통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무통 마루’는 ‘문경새재’의 자연 속을 걷는 즐거움부터, 산책 후 르무통 마루에서 누리는 편안한 휴식까지, 걷기 전후의 모든 순간을 하나의 브랜드 여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르무통 마루가 제공하는 편안한 휴식의 경험은 각 층 별로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1층 ‘쉼 마루’에는 따뜻한 족욕장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가장 먼저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족욕 후 맨발로 오르게 되는 2층 ‘차 마루’에서는 한 잔의 차와 함께 편안한 여유를 느끼며 쉬어갈 수 있다. 특히 문경의 특산품 중 하나인 ‘찻사발’이 진열되어 있어, 원하는 찻사발을 선택해 카운터로 가져가면 문경 오미자차, 커피, 녹차 중 하나를 골라 마실 수 있는 ‘르무통 마루’만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3층 ‘걸음 마루’는 르무통의 제품을 직접 착화하고 걸어볼 수 있으며, 메리노 울로 만든 특허 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가 주는 부드러움과 신축성, 가벼움을 바로 경험할 수 있다. 그밖에 장원급제한 선비의 어사화를 모티브로 한 ‘어사화병’, 합격의 소망을 쌓던 문경 책바위를 떠올리게 하는 ‘돌탑디퓨저’ 굿즈까지 문경의 로컬 스토리를 담은 르무통 마루 한정 굿즈도 이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4층 옥상은 ‘새재 마루’로 꾸며져 있으며, 3층에서 착화한 르무통 제품을 신고 직접 걸어보며 문경새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이 이어진다.


르무통 관계자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만큼,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함’, ‘걷는 즐거움’을 고객분들이 온전히 느끼고 체험하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메시지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르무통은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로, 부드러움·신축성·가벼움을 갖춘 편안한 착화감으로 소비자 리뷰 평점 평균 4.9점을 기록하고 있다. 대표 제품 ‘메이트(Mate)’는 누적 판매 120만족을 돌파했으며, 이러한 소비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컴포트 슈즈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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