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활동성 높인 여성 미들 다운 출시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25.11.18 ∙ 조회수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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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한파에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겨울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동진레저(회장 강태선)의 데일리 액티브웨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활동성과 스타일까지 갖춘 여성 미들 다운 재킷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실루엣과 체형 보완에 탁월한 미들 기장으로 실용성과 활동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후드, 하이넥, 하운드투스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코디할 수 있도록 폭넓은 선택지를 마련했다. 여기에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한겨울 야외 활동 시에도 입을 수 있도록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후드 형태로 실용성을 높인 ‘아토 튜브 비너 다운 재킷’은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겨울 아우터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다이아 패턴의 깔끔한 실루엣이 슬림한 핏을 선사해 겨울철 실내외 환경 구분 없이 범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무봉제 기법을 적용해 다운이 새어 나오는 삼출 현상과 보온성 손실을 방지했다. 30데니어 경량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부터 추운 겨울까지 착용하기 좋은 중량 다운 제품으로 컬러는 네이비, 카키로 출시했다.

 

하이넥 형태의 ‘스테블 다운 재킷’은 어느 코디에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산행을 포함한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최근 트렌드로 주목받는 힙 위까지 오는 기장감으로, 보온성은 더하되 활동성은 높인 스타일을 반영했다. 소매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체형에 따라 핏을 조절할 수 있으며 베이지, 퍼플로 출시했다.

 

‘클레버 다운 재킷’은 힙을 가리는 기장감의 데일리 헤비 다운으로 귀부터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폭스후드 트리밍이 한겨울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카라와 주머니 안감에 기모 원단을 사용해 포근한 촉감과 따뜻한 보온성을 갖췄다. 허리 스트링으로 체형이나 취향에 따라 조절해 원하는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최근 급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로 따뜻하고 가벼운 겨울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마운티아가 출시한 여성 미들 기장 다운 3종은 전체적으로 활용성과 실용성은 높이면서도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실내외 구분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스타일대로 코디할 수 있도록 각각의 디테일들이 담겨있는 제품들”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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