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4910·아무드, 대규모 연합 블랙프라이데이 연다

사진=에이블리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에서 운영하는 ‘에이블리’와 ‘4910(사구일공)’이 연중 최대 쇼핑 행사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에이블리는 내달 3일까지 패션·뷰티·라이프·푸드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가에 제안하며, 전 상품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 인기 마켓 대상 중복 적용 가능한 ‘최대 12% 할인 쿠폰’ 등 혜택을 담은 쿠폰팩을 지급한다. 목표 인원을 설정해 팀을 만들고, 팀 생성 시 설정한 ‘팀 코드’를 공유해 팀원을 모집하면 최대 99%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팀 모으고 99% 쿠폰 받기’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카테고리별 인기 마켓과 함께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블랙업’ ‘퓨어다’ ‘김아홉’ ‘니어웨어’ 등 유명 쇼핑몰과 ‘예일’ ‘제너럴아이디어’ ‘휠라언더웨어’ ‘벤힛’ ‘프라임에이트’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코스노리’, ‘코링코’ 등이 함께하며, ‘비브리브’ ‘루시아이’ 등 라이프 및 푸드 마켓도 라이브를 운영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색조, 스킨케어 등 화장품에 변화를 주는 시즌을 맞아 뷰티 프로모션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삐아’ ‘에스쁘아’ ‘네이밍’ ‘투쿨포스쿨’ ‘에뛰드’ ‘스킨푸드’ 등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데이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최대 25% 할인 쿠폰, 선착순 100원 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은 지난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블프 앵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딩, 코트 등 겨울 필수 아우터부터 니트, 맨투맨, 후드티 등 데일리 아이템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앵콜 특가 코너’를 연다. 아울러 행사 기간 ‘패션 전 상품 20% 할인 쿠폰’ ‘쇼핑몰 전용 최대 30% 할인 쿠폰’ 등 총 39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일본 쇼핑 앱 ‘아무드’도 내달 1일까지 일본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일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저가 한국 스타일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한국의 최신 스타일링을 콘텐츠처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올 블랙 컬렉션’ 코너를 공개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연중 최대 쇼핑 행사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여성, 남성, 글로벌 모든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에이블리, 4910, 아무드까지 대규모로 할인전을 준비했다”라며, “풍성한 혜택은 물론 고객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마음껏 연말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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