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던스 ‘GLOW JOURNEY’ 글로벌 투어··· LA에서 도쿄까지 전석 매진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25.11.17 ∙ 조회수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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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던스 ‘GLOW JOURNEY’ 글로벌 투어··· LA에서 도쿄까지 전석 매진 27-Image

(사진 - 바이오던스)


뷰티셀렉션(대표 박재빈)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BIODANCE)'가 브랜드 핵심 메시지 ‘Find Your Glow’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팝업 투어 ‘GLOW JOURNEY’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유소·마켓·호텔·거리 등 일상 속 익숙한 공간을 재해석해, 각 도시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자연스럽게 ‘GLOW’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여정인 LA ‘Glow Station’은 ‘일상 속 건강한 아름다움 GLOW를 충전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핑몰인 더 그로브(The Grove)에서 세포라(Sephora)와 협업으로 선보인 이 팝업은, 트렌디한 감각과 독창적인 브랜드 연출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열린 두 번째 여정인 뉴욕 ‘Glow Mart’는 감각적인 라운지 형태로 구성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현지 셀럽과 크리에이터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뉴욕 특유의 세련된 감성을 반영한 이 공간은 ‘뉴요커들의 글로우 스팟’으로 호평을 얻었다.


세 번째 여정인 국내 서울 성수 ‘Glow Stay’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사전 예약 5,000석이 오픈 3시간 만에 전석 매진되었으며, 하루 평균 약 2000명이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몰려 활기를 더했고, 대표 제품인 리얼딥마스크 4종 세트와 콜라겐 크림이 모두 완판되며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하며 바이오던스의 인기를 한번 더 인증했다.


마지막 여정인 도쿄 하라주쿠 ‘Glow Avenue’ 역시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고, 오픈 첫날에는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일본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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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바이오던스)

 

바이오던스는 현재 전 세계 90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대표 제품 ‘리얼 딥 마스크(Real Deep Mask)’는 누적 판매량 1억 5천만 장을 돌파했다. 0.5초마다 한 장씩 판매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24년 미국 온라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마스크팩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콜라겐 세럼’과 ‘콜라겐 크림’이 이른바 ‘화잘먹 아이템(화장이 잘 먹는 제품)’으로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 급부상, 차세대 히어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GLOW JOURNEY는 단순한 팝업이 아닌, 전 세계 소비자들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신제품과 재미있는 온·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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