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이얼즈올드, 쌀 성분 신제품 ‘더마씬 제로 세범 라이스 파우더’ 일본 큐텐서 1위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대표 김진호)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23이얼즈올드(23YEARSOLD)'가 일본 Z세대 소비자의 주목을 받은 어성초 컨실러·쿠션 라인업에 이어 신제품 ‘더마씬 제로 세범 라이스 파우더’ 4종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달 말 일본에서 출시한 직후, 더마씬 제로 세범 라이스 파우더는 일본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재팬(Qoo10 Japan)의 베이스 메이크업, 파우더, 뷰티 코스메틱 등 복수의 주요 카테고리에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후기와 추천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이달 중순 열리는 큐텐의 대규모 할인 행사 4분기 메가와리에서 23이얼즈올드의 주력 상품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23이얼즈올드의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화이트·라벤더·베이지·핑크 4종류 컬러로 구성된 루스 파우더로, 초경량 입자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유분을 말끔히 정돈해 최대 24시간 지속되는 보송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피부 장벽 회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쌀과 어성초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과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저자극 임상시험도 완료해 민감성 및 트러블성, 지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23이얼즈올드의 모기업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가 국내 약국 프랜차이즈 운영을 통해 40여 년간 축적해 온 피부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분 조합을 설계한 결과로서, 피부 부담을 최소화한 더마 뷰티 솔루션으로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3이얼즈올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의 더마 뷰티 솔루션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며 “일본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감성·지성 등 다양한 피부 타입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3이얼즈올드는 국내와 일본을 넘어 중국, 대만 등지로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더마씬 어성초 컨실러가 일본 컨실러 시장 점유율 11%를 달성하고, 일본 전역 24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