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문경에 첫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편안함 · 걷기의 가치를 담다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우주텍(대표 허민수)의 '르무통(LeMouton)'이 걷기 좋은 길로 알려진 문경새재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무통 마루’를 11월 21일 금요일에 오픈한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성수, 한남, 북촌, 홍대 등 서울의 도심 명소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추세이다. 르무통은 여타 브랜드와 달리 고객의 삶속에서 호흡하기 위하여,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문경새재’를 첫 플래그쉽 스토어 장소로 선정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함’과 ‘걷는 즐거움’의 가치관과 지향점에 초점을 맞췄다.
르무통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의 이름인 ’르무통 마루’ 또한 브랜드의 본질인 '편안함'을 함께 표현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 끝에 지어진 이름이다. 걷기 좋은 길 위에서 걷는 이들에게 쉼과 편안함을 내어주는 우리나라의 특별한 공간인 '마루'에서 착안했다.

‘르무통 마루’가 선사하는 브랜드 경험 역시 남다르다. 르무통은 스토어 내부의 경험에서 머물지 않고, 스토어 밖 자연환경까지 브랜드 경험의 한 축으로 구성했다.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문경새재를 배경으로 걷는 즐거움을 느끼고, 르무통 마루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까지를 브랜드 경험으로 설계했다.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대해 르무통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르무통 마루’와 같이 우리만의 방식으로, 앞으로도 전국의 걷기 좋은 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해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르무통은 이전부터 ‘편안함’과 ‘걷는 즐거움’을 추구해 온 브랜드로서,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실제로 지난 9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르무통 빌리지’ 캠페인과 걷기 축제 ‘르무통 산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고객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공유했고, 국가유산청 및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산사의 길'에도 동참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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