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미학, 홀리데이 캠페인 ‘Angel of Scent’ 진행

프래그런스 브랜드 ‘수집미학(sujipmihak)’이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다가오는 연말을 위한 홀리데이 캠페인, 'Angel of Scent'를 진행한다.

시향 툴 트리, 천사, 소포, 크리스마스 씰을 키워드로 한 이번 캠페인은 섬세한 미학의 오브제와 실험적인 탐구를 통해 감각적인 향을 선보이는 수집미학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시즌 테마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매장 디스플레이와 홀리데이 한정 포장 서비스는 물론, 크리스마스 씰과 편지지 세트 증정, 편지 쓰기 이벤트, 왁스 코튼백과 포켓 에이프런 등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발매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시향 툴을 2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재현한 오브제를 만날 수 있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씰과 편지 세트를 제공해 현장에서 직접 편지를 작성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고객은 내년의 나에게 혹은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편지지에 기록하고 완성된 편지는 수집미학 우편함에 보관 후, 내년 어느 날 본인에게 발송 될 예정이다. 특히, 말을 대신해 마음을 전하는 천사의 이미지가 그려진 수집미학의 첫 크리스마스 씰은 ‘천사가 시간을 봉인한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다음해 편지를 받는 고객들은 봉인을 해제하며 다시 한 번 선물 같은 순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씰과 편지지 세트를 증정하며, 오너먼트와 키링으로 활용 가능한 시향 툴 오브제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선물 포장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가볍고 유행처럼 지나가는 연말 이벤트가 아닌 수집미학만의 홀리데이 이벤트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매 시즌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수집미학의 'Angel of Scent' 캠페인은 11월 13일부터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1월 14일부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29CM에서 동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