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엑스(LIVX), 자체발열 기술 더한 F/W 히트 브라탑 선보여

프리미엄 언더웨어&에슬레져 브랜드 리브엑스(LIVX)는 오는 12월 10일 F/W 시즌 신제품 ‘웜데이 메이커 히트 브라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웜데이 메이커’ 시리즈는 매년 F/W 시즌에 선보이는 리브엑스의 핵심 윈터 라인업으로, 이름 그대로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성 아이템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히트 브라탑은 모달을 베이스로 캐시미어와 맬버린 실크를 일부 혼용한 소재를 적용해, 가벼운 두께에도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브랜드의 독자적 기술력도 반영됐다. 착용자의 움직임에서 발생하는 체내 수증기를 열에너지로 전환해 자체 발열을 돕는 기능성 기술이 적용되어,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안정적인 체온 유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리브엑스는 이번 제품을 향후 면세점 입점 라인업에도 포함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소재와 기술력을 조합해 편안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라며 “리브엑스의 윈터 라인업 안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브엑스는 유기묘 봉사단체와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