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더스톤즈, 26년 장인 정신 · 3D 기술 결합 '커스텀 주얼리 제작' 서비스 운영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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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 18K, 순금 주얼리 브랜드 '더스톤즈(The Stones)'가 26년간 축적한 장인 정신과 최신 3D 프린터 기술을 결합한 커스텀 주얼리 제작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민혜 대표가 이끄는 더스톤즈는 26년간 주얼리 제작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이야기를 담는 맞춤형 주얼리를 제작한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더스톤즈는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팔찌, 목걸이, 반지, 귀걸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스톤즈의 강점은 '고객 중심의 커스텀 제작 시스템'이다.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디자인을 구체화하고, 3D 프린터를 활용해 정밀하게 제작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정교하게 구현하면서도 제작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더스톤즈는 자체 등록 디자인도 보유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활용한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 오래된 주얼리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꾸는 리세팅(Resetting)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고객이 가져온 금을 최대한 활용해 제작한 후, 남은 금액은 현금으로 정산한다.
더스톤즈의 경쟁력은 26년간 축적한 제작 노하우와 고객 응대 경험이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구현하는 능력을 갖췄다. 최신 3D 프린터 기술을 해 정밀도를 높이고 제작 시간을 줄였다. 고품질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유지하고, 신뢰성 있는 사후관리와 A/S 체계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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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커스텀 제작을 이용한 고객은 "친절한 상담 덕분에 구매가 항상 성공이다"라고 평가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사진보다 더 탄탄한 느낌이다. 오래 잘 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리세팅 서비스를 이용한 한 고객은 "1캐럿 귀걸이 두 쌍도 생기고, 현금도 돌려받아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A/S 체계에 대해서도 "광택이 죽으면 A/S 해주신다고 해서 안심하고 구매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홍민혜 더스톤즈 대표는 "26년간 주얼리를 만들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고객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주얼리를 받아들고 기뻐할 때"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더스톤즈는 단순히 액세서리를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순간과 감정을 형태로 만드는 일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3D 프린터 같은 최신 기술을 도입한 이유도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더 정확하고 빠르게 구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과 장인 정신을 결합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더스톤즈는 커스텀 제작 중심의 브랜드 확장과 함께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 경험 중심의 맞춤형 제작 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 마케팅과 브랜딩 강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나만의 주얼리'를 선사하는 것이 목표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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