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스트레치유어스토리, 뉴욕서 ‘무브먼트 랩’ 캠페인 성료

안다르(대표 김철웅 공성아)가 지난 9월에 미국에 론칭한 퍼포먼스웨어 브랜드 ‘스트레치유어스토리(STRETCH YOUR STORY)’의 뉴욕 현지 캠페인 ‘무브먼트 랩(MOVEMENT LAB)’을 성황리에 마쳤다. 무브먼트 랩은 안다르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뉴욕 랜드마크인 WSA에서 스트레치유어스토리의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한 캠페인이다.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행사에는 미국 대표 언론사와 현지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매거진 관계자, 모델 및 유명 인플루언서 등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안다르는 스트레치유어스토리의 브랜드 철학인 ‘퍼포먼스의 본질을 의식과 움직임의 상호작용(Mind-Body Connection)을 통해 탐구한다’를 현지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무브먼트 랩 캠페인은 클래스 세션, 패널 토크, 제품 체험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철학과 연계해 ‘호흡과 움직임의 연결(Reconnecting to Body and Breath)’이라는 주제 아래 뉴욕의 대표 요가 스튜디오와 인플루언서 강사들이 참여해 매트 필라테스, 명상 등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했다.

클래스와 함께 진행한 패널 토크에는 미국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의 수석 무용수 이사벨라 보일스턴이 무대에 올라, 예술가로서의 성장 과정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레치유어스토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전시 공간에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버터멜트, 버터이즈, 버터플로우 라인을 비롯해 이번 시즌 신제품 드림소프트와 위켄드 플리스 등을 함께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안다르의 정교한 소재 기술로 구현한 부드러운 원단과 탁월한 신축성, 인체의 움직임을 분석해 완성한 패턴과 디자인에 호평을 보냈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단순한 제품 전시나 클래스에서 나아가, 스트레치유어스토리의 브랜드 철학처럼 움직임을 탐구하고 내면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뉴욕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테이스트메이커와 매거진 관계자들에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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