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아’ 빌라드파넬 용인 입점… 프리미엄 펫 인테리어 선봬

피케아(대표 남상민)의 프리미엄 펫 퍼니처 브랜드 ‘피케아(PKEA)’가 복합문화공간 ‘빌라드파넬(VILLA DE PARNELL)’ 용인에 공식 입점했다. 피케아는 이번 입점을 통해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프리미엄 펫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인다.
빌라드파넬은 9917㎡(약 3000평) 규모를 자랑하며 하이엔드 수입 가구와 인테리어 쇼룸, 갤러리, 브런치 카페,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피케아는 고객이 실제 생활 공간에서 프리미엄 펫 가구를 체험할 수 있다. 유럽산 최고급 원목과 맞춤형 패브릭 등 친환경 소재와 생산 방식을 적용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맞춤형 디자인을 강점으로 하는 피케아는 공간의 크기, 톤, 소재에 따라 오더메이드 및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동물의 동선과 휴식에 최적화된 펫 가구를 선보인다. 미니멀, 내추럴, 모던 등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어느 공간에서도 세련된 품격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남상민 피케아 대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는 공간 미학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단순한 가구가 아닌 감성적인 생활 공간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빌라드파넬 내 쇼룸과 카페는 반려동물 친화적 가구와 소재를 적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제품의 편안함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형 마케팅 전략은 방문객의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진 및 후기 콘텐츠를 통한 자연스러운 SNS 확산 효과도 기대된다.
피케아와 빌라드파넬의 협업은 프리미엄 펫 인테리어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전망이다. 피케아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전시, 프로젝트, 오프라인 쇼룸 제휴 확대를 통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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