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에디(KALIEDDIE), 뉴욕 SEVENTH HOUSE 쇼룸 공식 입점

서울을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캘리에디(KALIEDDIE)가 뉴욕의 대표 패션 PR·프로덕션 하우스 SEVENTH HOUSE 플래그십 쇼룸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SEVENTH HOUSE는 Vivienne Tam, Ashanti x Miss Circle, NeueHouse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셀럽 이벤트를 총괄해온 하이엔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 패션·예술·미디어 산업이 교차하는 뉴욕의 중심지로 손꼽힌다. 이번 입점을 통해 캘리에디는 “절제된 구조미와 현대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의 핵심 미학인 ‘Timeless Modernism’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

캘리에디는 세련된 디자인 감도와 정제된 테일러링으로 글로벌 바이어들 사이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캘리에디의 미학이 뉴욕에서 통했다는 사실이 매우 의미 깊다”며 “이번 쇼룸 입점을 계기로 해외 고객들에게 우리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SEVENTH HOUSE는 Vivienne Tam, Charlotte Ronson, Liv Tyler x Belstaff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런칭과 뉴욕패션위크 프로덕션을 담당해온 뉴욕의 대표적 패션·문화 에이전시다.

캘리에디(KALIEDDIE)는 ‘Timeless Modernism’을 모토로 세련된 구조미와 감각적인 실루엣을 통해 현대 여성의 독립적이고 지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브랜드다. 서울을 비롯해 주요 아시아 도시에서 전개 중이며, 이번 뉴욕 쇼룸 입점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미학의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