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엑셀러레이터 그룹 ‘그레이맨션’ 전문직 여성을 위한 가방 브랜드 CiOLO (시오로) 론칭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1.12 ∙ 조회수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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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엑셀러레이터 그룹 ‘그레이맨션(GREY MANSION) (대표 김용석)’이 전문직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가방 브랜드 CiOLO (시오로)를 론칭했다.
CiOLO (시오로)는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일하는 전문직 여성들이 많은 업무 도구와 생필품을 편하게 넣어 다니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기 좋은 가방에 대한 니즈가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외형은 미니멀하면서 내부에는 많은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넣고, 필요한 물건만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설계한 가방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CiOLO (시오로)의 BI는 City of London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비 오는 도시, 흐린 하늘, 복잡한 거리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여성들의 삶을 담아내며, 바쁘게 흐르는 일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여성들을 위해 감성적이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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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내부 포켓은 물론, 탈부착 가능한 이너백과 아웃포켓을 적용하였고, 텀블러가 가방 안에서 쏟아지지 않도록 설계한 전용 포켓, 내부 물건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이너 컬러 등을 적용하여 전문직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한 가방들을 출시하였다.
CiOLO (시오로)의 브랜드 기획 및 디자인을 진행한 그레이맨션의 임상아 디자이너는 가방의 USP를 설계할 때 가장 고려했던 것은 실용성이었다며, 업무의 일상에서 필요한 명함, 필기구, 서류, 태블릿, 노트북 그리고 화장품 파우치, 텀블러 등 출근–사무실–외부미팅-퇴근에 이르는 각 여정에서 필요한 물건을 분석하여 하루 종일 함께하기 좋은 가방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 기획 과정에서 변호사, 디자이너, 금융업 종사자들의 일상을 동행 취재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가방이 무엇인지를 연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CiOLO (시오로)는 론칭과 동시에 29CM와 전략브랜드 협약을 맺었으며, 이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 중에서는 29CM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며, 그레이맨션 직영 판매 채널(온라인 스토어 및 삼청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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