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복합문화공간 ‘비저너리 저니 서울’ 공개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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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복합문화공간 ‘비저너리 저니 서울’ 공개 27-Image


LVMH(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루이비통’이 오는 11월 29일 ‘LV 더 플레이스 서울, 신세계 더 리저브(LV The Place Seoul, Shinsegae The Reserve)’ 내에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Louis Vuitton Visionary Journeys Seoul, 이하 루이비통 비저너리)’을 공개한다.

 

루이비통 비저너리에서는 매장과 문화 체험형 공간 ‘비저너리 저니 서울’ ‘르 카페 루이비통’, 초콜릿 숍 ‘르 쇼콜라 막심 프레데릭 앳 루이비통’ 그리고 레스토랑 ‘제이피 앳 루이비통’을 6개 층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루이비통은 건축적 랜드마크이자 여행의 탐구이기도 한 ‘비저너리 저니’를 상하이와 방콕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서울에서 200점이 넘는 작품을 통해 루이비통의 경험적 세계를 더욱 확장한다.

 

루이비통 비저너리에서는 브랜드 시그니처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해당 컬렉션은 남성 및 여성 레디 투 웨어, 레더 굿즈, 워치 & 주얼리, 슈즈, 향수, 뷰티 등 카테고리별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이비통은 2026년 모노그램 탄생 130주년을 맞이해 끊임없이 재해석하면서도 영원한 상징성을 지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아이콘 모노그램의 본질에 경의를 표한다.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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