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팬, 발암물질 無 세라믹 팬으로 핑크리본 캠페인 동참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25.11.10 ∙ 조회수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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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팬, 발암물질 無 세라믹 팬으로 핑크리본 캠페인 동참 3-Image


글로벌 세라믹 코팅 프라이팬 브랜드 ‘그린팬(GreenPan)’이 유방 건강 인식 제고와 암 환우 지원을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KBCF)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팬은 유방암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환우를 위한 ‘핑크 힐링데이(Pink Healing Day)’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NO PFAS(유해물질 무첨가)’ 제품을 제공하고, 환우 및 가족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기부 활동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벨기에 프리미엄 친환경 쿡웨어 브랜드인 그린팬은 일반 불소코팅 팬과 달리 모래에서 추출한 천연 광물 성분을 활용한 세라믹 논스틱 코팅 기술을 적용, 조리 중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 세라믹 코팅 쿡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건강한 요리’를 중시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그린팬 프리미엄 라인인 ‘파도바’는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린팬 공식수입원인 릴팡 관계자는 “스크래치가 나면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 일반 불소 코팅 팬과 달리, 세라믹 코팅 팬은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췄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실천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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