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확 늘렸다... 지그재그, 최대 92% 할인 '이너웨어 페스타'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에서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인기 이너웨어·파자마 브랜드의 상품을 역대 최저가에 선보이는 ‘이너웨어 페스타’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베리시’ ‘에블린’ ‘컴포트랩’ ‘마른파이브’ ‘도로시와’ 등 1030 여성 고객에게 인기 있는 이너웨어·파자마 브랜드 86곳이 참여한다. 브래지어, 팬티는 물론 수면 잠옷, 발열 내의, 스타킹 등 겨울철 수요가 늘어나는 홈웨어와 보온 아이템까지 다양한 이너웨어를 최대 92%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올해 6월 진행한 상반기 이너웨어 페스타는 역대 최대 거래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온라인 쇼핑 환경에서 구매 전환에 효과적인 라이브 방송을 확대한 것이 성장에 유효했다.

이에 따라 이번 하반기 행사는 라이브 방송 횟수를 역대 최다인 11회로 늘리고, 라이브 방송 이벤트 경품을 강화해 고객 관심을 더욱 집중시킨다는 목표다. 라이브 방송은 지그재그 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브랜드별 방송 일정은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참여 브랜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30% 릴레이 특가 쿠폰, 첫 구매 고객 대상 2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그재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직잭 익스클루시브, 최저가 상품으로 구성한 ▲단독 특가, 카테고리별 시즌 인기 상품을 모은 ▲카테고리 특가 등을 운영한다.

인기 유튜버 아가리어터가 추천하는 겨울철 이너웨어 콘텐츠도 공개한다. 콘텐츠는 10일 저녁 아가리어터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콘텐츠에서 추천한 상품은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의 ‘아가리어터 PICK’ 코너에서 최저가로 구매 가능하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발열 이너웨어, 레그웨어, 홈웨어 등 보온성이 뛰어난 이너웨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라이브 방송, 할인 혜택까지 역대급으로 구성한 이번 행사가 고객들이 겨울철 이너웨어를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