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여성복 브랜드 디아트레, 상하이 모드 전시회 이어 부산 패션위크 참가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1.07
Copy Link
 바로송출 (3).png)
클래식 발레코어룩 브랜드 디아트레(THE ATRE)가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2025 상하이 모드 전시회’에 이어 ‘2025 부산 패션위크’에 공식 참가했다. 두 차례 연속 국내외 패션 행사에 참여하며 브랜드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디아트레는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해외전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상하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발레리나의 우아한 움직임과 곡선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브랜드’로서 클래식 발레코어 감성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 패션 관계자들에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널리 알리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이후 열린 부산 패션위크에서는 디아트레의 철학인 ‘발레리나의 우아함을 일상으로’를 담은 컬렉션을 공개했다. 대표 아이템인 ▲스완 테일러드 자켓 ▲스완 플레어 스커트 ▲레이나 자가드 케이프 드레스를 선보이며, 격식 있는 자리부터 일상까지 아우르는 타임리스 우아함을 제안했다. 발레리나의 곡선미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디자인을 통해 디아트레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드러냈다.
디아트레 관계자는 “발레리나의 절제된 움직임에서 영감받아,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브랜드의 핵심 철학”이라며 “2026년에는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 신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jpg&w=1080&q=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