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앤, 독자 기술 '스프링플러스' 탑재한 줄넘기 전문화 'JR-1' 출시

(사진 - 다누앤)
기능성 신발브랜드 다누앤(대표 김영창)이 오는 11월 7일, 줄넘기 전문화 ‘JR-1’을 공식 출시하며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 ‘JR-1’은 다누앤의 독자적인 기술인 ‘스프링플러스(Spring Plus)’가 내재된 줄넘기화로, 줄넘기 운동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줄넘기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전신 유산소 운동이지만, 반복적인 점프 동작은 발목과 무릎 관절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 기존 운동화는 다양한 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어, 줄넘기 동작에 특화된 충격 흡수와 지지력을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다누앤은 이러한 문제에 주목하여 오직 줄넘기 퍼포먼스 향상과 안정성만을 위한 최적의 신발을 개발하였다. ‘JR-1’은 다누앤이 기능성 리커버리 슬리퍼 시리즈를 통해 쌓아온 인체공학적 설계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다.

(사진 - 다누앤)
다누앤 'JR-1'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 기술인 '스프링플러스(Spring Plus)'에 있다. 이 기술은 4개의 1.4mm 고탄성 마이크로 스프링을 에어백으로 감싼 혁신적인 구조로, 일반 EVA 소재 대비 54% 향상된 약 84%의 놀라운 반발탄성률을 자랑한다.
에너지 손실률 역시 일반 EVA 소재의 절반 수준인 11%에 불과하여, 지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이를 강력한 도약 에너지로 전환시킨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월등한 탄성감과 안정적인 착지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96g의 초경량 무게는 반복되는 점프 동작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JR-1’은 사용자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디테일에 집중했다. 발의 아치를 입체적으로 지지하는 3중 구조 인솔과 줄넘기 특유의 움직임을 고려한 전용 라스트는 한층 더 민첩하고 안정적인 스텝을 구현한다.
신발의 갑피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이중 엔지니어드 니트 소재를 적용했으며, 발 전체를 흔들림 없이 잡아주는 견고한 조직감으로 설계하여 운동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갑작스럽게 신발 끈이 풀리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벨크로 스트랩을 장착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했다.

(사진 - 다누앤)
다누앤은 힐링 기능을 강조한 다양한 기능성 리커버리 슬리퍼와 키즈 아치실내화 등으로 40만 족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올리며 기능성 신발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이다. 특히 인체공학박사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 ‘다누앤 해운대 랩’에서는 3D 풋 스캐닝 등 전문적인 발 건강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다누앤 부진후 인체공학박사는 “JR-1은 단순한 신발을 넘어, 과학적인 설계를 통해 줄넘기라는 운동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할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발 건강과 운동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여 고객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누앤의 신제품 줄넘기화 ‘JR-1’은 오는 11월 7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다누앤 해운대랩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줄넘기화 론칭을 기념하여 11월 17일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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