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니즈, 론터벤처스 ‘LV Crew’와 함께 네 번째 중화권 진출

(사진 - 론터벤처스)
국내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앤니즈(ANDNEEDS)가 해외 홀세일 전문 플랫폼 론터벤처스(Lonter Ventures)와 손잡고 ‘LV Crew’ 프로젝트를 통해 네 번째 중화권 진출에 나선다. 앤니즈(ANDNEEDS)는 ‘일상 속의 감각적인 디테일을 만들어 여러분들과 공유합니다. 이는 당신의 단조로운 일상을 감각적으로 만들어줍니다’라는 브랜드 모토 아래 설립된 컨템포러리 웨어 브랜드다. 유연한 실루엣과 위트 있는 디테일로 완성된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최근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얻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앤니즈가 운영하는 더현대서울 오프라인 스토어에 론터벤처스의 중화권 KOC(Key Opinion Consumer)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해 브랜드 제품을 체험하고, 중국 SNS 플랫폼 샤오홍슈(RED)에 앤니즈의 주요 상품을 소개한 바 있다.
이어 9월에는 유명 연예인이 착용한 앤니즈의 ‘Boho Check Shirts’가 현지 SNS에서 100만 회 이상 키워드 언급을 기록하며 중국과 더불어 대만과 홍콩까지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키기도 했다. 앤니즈는 지난 10월 서울 성수동에 첫 번째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새로운 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론터벤처스(Lonter Ventures) 관계자는 “앤니즈를 비롯해 더 많은 국내 라이징 패션 브랜드와 함께 안정적인 중화권 진출을 이어가길 희망한다”며 “해외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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