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쇼핑, 누적 거래액 2000억원 돌파⋯데이터와 커머스 연결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각자대표 이웅, 김경일)은 화해쇼핑이 누적 거래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화해쇼핑은 화장품 성분 및 리뷰 데이터 기반 커머스로, 960만개 이상의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제품 탐색과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300여개 브랜드사의 2만여개 상품을 판매 중이다.
특히 화해쇼핑은 단독 기획 상품인 ‘only화해’를 통해 신진 브랜드를 새롭게 발굴하고 조명하며 성장을 돕고 있다. only화해는 리뷰·평점 데이터, 내부 화장품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일반 상품 대비 구매전환율이 3배 이상 높고 재구매율도 89%에 달한다.
화해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성공 방정식을 써내려가고 있는 뷰티 브랜드들의 사례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FROM LABS)의 경우 화해 입점 4개월 만에 브랜드 즐겨찾기 유저 수 4만2000명을 넘어섰고 누적 리뷰 수 1000건 이상, 평점 4.65점을 기록했다. 또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오드로이(Odeloi)는 2025년 화해 상반기 효능·효과 어워드 스킨케어(크림) 부문에서 모공 카테고리 1위에 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화해는 라운드랩, 토리든, 아누아, 션리 등 화해와 함께 성장한 브랜드들의 성공 사례 바탕으로 브랜드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화해는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다각화해 유망 브랜드의 국내외 시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올해로 론칭 8년차를 맞은 화해쇼핑이 소비자들의 신뢰 속에서 성장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커머스를 연결해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해는 지난 7월 화해쇼핑에 커머스 통합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입점 브랜드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했으며, 8월에는 인플루언서가 뷰티 상품을 홍보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인플루언서 어필리에이션 프로그램 ‘뷰티편집샵’ 서비스를 출시해 브랜드와 소비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뷰티 생태계를 조성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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