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핫팟 다이닝, ‘문보’ 연말 프로모션 진행

(사진 - 문보)

파인 다이닝의 품격을 담은 프리미엄 핫팟 다이닝, 문보(Moonbo)가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특별한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5월, 청담동에 문을 연 문보는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살린 식재료와 개인 맞춤형 프라이빗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핫팟 레스토랑이다. 복을 가져다주는 꽉 찬 보름달을 의미하는 ‘문(Moon)보’라는 이름 속에 고객들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문보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유기농 채소와 최상급 고기, 신선한 해산물이 가진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린 핫팟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식사 전, 전통주 브랜드인 ‘술가’의 탁주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고, 입맛을 깨우는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진행된다. 메인인 핫팟 메뉴는 1++ No.9 한우와 최고급 한돈, 크레이피쉬 랍스터, 머드크랩 등 다양하다.

최상의 재료가 가진 재료 본연의 맛과 자극 없이 맑고 깊은 풍미의 육수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선하면서도 깊은 맛을 선사한다. 특히, 크레이피쉬 랍스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일부를 사시미로 제공하고, 몸통 부분은 팟에서 익혀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해 제공된다. 또한, 애프터 디쉬가 준비되는 동안 2층에 마련된 별도의 바 공간에서 칵테일 같은 주류도 즐길 수 있다.

(사진 - 문보)

문보의 공간 역시 미식의 경험만큼 세심하게 설계됐다. 1층의 천정과 조명은 하늘과 별, 달을 담은 우주를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문보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고, 개별 구분된 부스 공간이 프라이빗한 식사 자리를 만들어 준다. 고객들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1인용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2층은 각각 8인과 12인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룸을 갖추고 있어 기념일이나 모임 등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고, 각 룸에는 스타일러도 구비되어 있다. 2층에는 브라질산 천연 대리석인 오리지널 ‘파타고니아’로 고급스럽게 연출한 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식사 후에도 칵테일과 와인, 위스키 등을 마실 수 있고, 3층은 루프탑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문보는 연말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예약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활 도화새우와 북해도 가리비 관자, 완도 활 전복과 군산 생합으로 구성된 5만9000원 상당의 ‘모듬 해산물’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사전 예약은 전화와 캐치테이블,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