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x 엄태구’ 반려견과 함께한 헬로 리틀 러브 화보 공개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배우 엄태구 그리고 그의 반려견 엄지와 함께한 엘르 11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엘르코리아 창간 33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헬로, 리틀 러브(Hello, Little Lov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 그 당연한 일상’을 주제로 배우 엄태구와 그의 반려견 엄지의 따뜻한 교감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엄태구는 마리떼프랑소와저버의 2025 겨울 컬렉션을 착용하고 반려견 엄지와 함께한 따스한 오후의 한 장면을 담아냈다. 엄태구는 클래식 오버핏 무스탕 재킷과 가먼트 다잉 블루 스웨트 셋업으로 세련된 캐주얼 무드를 선보였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브라운 더플코트를 착용해 엄지를 품에 안은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함께한 엄지는 스트라이프 머플러를 착용한 채 배우 엄태구 곁에서 평온한 눈빛을 보내며, 햇살이 머무는 겨울 오후의 포근한 정취를 더했다. 이 외에도 데님 텍스처의 다운재킷과 부클 클래식 로고 니트, 코듀로이 팬츠에 이너로 체크 셔츠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하며 한층 차분하고 깊이 있는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엄태구가 가진 진중하고 담백한 분위기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클래식한 무드가 어우러져 멋진 화보가 탄생했다”라며 “촬영 내내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리떼프랑소와저버와 엄태구가 함께한 11월호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웹사이트,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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