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보이그룹 아홉과 함께한 청춘 캠페인 전개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25.11.05 ∙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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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룩스, 보이그룹 아홉과 함께한 청춘 캠페인 전개 27-Image


더엔진(대표 오현택)의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가 보이그룹 아홉(AHOF)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새로운 캠페인에서는 ‘아홉의 청춘, 스쿨룩스의 자유’를 주제로, 개성 있는 스타일 속에서 자신다움을 표현하는 교복 패션을 선보인다.

 

스쿨룩스는 매 시즌 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지금 이 시대의 청춘’을 대표하는 모델들과 함께 브랜드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선보여 왔다. 올해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데뷔한 아홉과 손잡고 청춘의 에너지를 교복 스타일로 풀어낸다.

 

아홉은 9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그룹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팀워크로 주목받고 있다. 스쿨룩스는 이들의 유쾌하고 도전적인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활기찬 학교생활’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스쿨룩스는 2025년에도 ‘포브스코리아 선정 학생 선호도 1위 교복 브랜드’로 꼽히며, 학생들이 가장 입고 싶어하는 교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역시 기능성과 스타일을 아우르는 교복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복 이상의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율 스쿨룩스 전략실 실장은 “아홉은 자유롭고 활기찬 청춘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하는 그룹으로 스쿨룩스의 브랜드 가치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복을 일상의 패션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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