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엔와이스튜디오, '톰과 제리' 캐릭터와 유쾌한 컬래버

디케이앤코(회장 이재수)의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이엔와이스튜디오(V’NY STUDIO)'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톰과 제리’와의 유쾌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뉴요커들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모던한 감성으로 해석, 정제된 캐주얼함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믹스매치 스타일을 제안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톰과 제리’ 캐릭터에 적용해 빈티지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자유로운 멋을 담아낸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1940년대에 처음 탄생한 ‘톰과 제리’는 고양이 톰과 쥐 제리의 끊임없이 쫓고 쫓기는 유쾌한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톰과 제리’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브이엔와이스튜디오만의 절제된 감성과 만나, 새로운 ‘패션 스토리텔링’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엔와이스튜디오는 최근 선보인 F/W컬렉션에서 출시와 동시에 주요 아이템들이 완판을 기록, 수차례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컬렉션은 최근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뉴트로 감성’과 ‘미니멀 캐주얼’ 무드를 동시에 담아내, 자유로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MZ세대의 니즈에 적중했다.
이번 ‘톰과 제리’와의 컬래버레이션도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감성과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원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감각을 정조준한 아이템들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유머러스한 그래픽 요소와 클래식한 톤앤매너의 믹스가 돋보이는 협업 컬렉션은 단순한 팬시 캐릭터 컬래버를 넘어 하이엔드 캐주얼로 진화한 새로운 전형을 보여주겠다고 전한다. ‘톰과 제리’와 브이엔와이스튜디오의 컬래버 아이템은 W컨셉, 29CM등 주요 플랫폼의 기획전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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