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앤에스, '파워퍼프걸'과 만났다... 유쾌한 컬래버레이션

동광인터내셔널(회장 이재수)의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랜드 '메르시앤에스(Merci Anne S)'가 F/W 시즌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파워퍼프걸(The Powerpuff Girls)’과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답게 자유롭고 즐겁게 패션을 즐기고자 하는 MZ세대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제안이다. 파리 감성의 우아함과 파워퍼프걸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그 어떤 시즌보다 대담하면서도 위트 있는 컬렉션으로 나와있다.
파워퍼프걸은 1998년 미국 카툰네트워크에서 첫 방송된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각각 개성과 능력을 지닌 ‘블로섬’ ‘버블스’ ‘버터컵’ 세 소녀가 악당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강인하고 독립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Y2K열풍과 함께 복고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메르시앤에스는 이번 파워퍼프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파워퍼프걸’의 캐릭터 요소 등을 브랜드 고유의 감성으로 재해석,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제품들로 제안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강렬한 컬러 포인트와 유머러스한 디테일을 통해 단순한 캐릭터 굿즈를 넘어, 하이엔드 감성의 패션 아이템으로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시앤에스는 이번 F/W 신제품 출시 직후 주요 품목들이 즉시 완판을 기록, 수차례 리오더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사이에서 ‘트렌드 세터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파워퍼프걸 협업 제품은 현재 메르시앤에스 공식 자사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W컨셉, 29CM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기획전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jpg&w=1080&q=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