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Z세대 인플루언서 서지수와 겨울 패딩 컬렉션 캠페인 공개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Z세대 인플루언서 서지수와 함께 한 F/W 시즌 ‘프리미어 패딩 컬렉션’의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Z세대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서지수의 시각으로 제안하는 리복의 겨울 스타일링을 담았다. 스포티 레트로 무드의 리복 겨울 아이템에 스타일의 아이콘 서지수의 감성을 더해 Z세대를 위한 개성 있는 겨울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리복은 올가을 ‘프리미어 윈드브레이커’ 출시를 시작으로 미니멀한 리복 퍼포먼스 로고를 전면에 내세운 ‘프리미어 시리즈’의 라인업을 적극 확장 중이다. 최근 출시한 ‘프리미어 트랙 경량 패딩’과 ‘프리미어 윈드브레이커’는 출시 직후 1020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9~10월 두 달간 프리미어 시리즈 아우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배 급증했다. 또 전체 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이 1020대로 Z세대 취향을 적중했다.

2025 F/W 시즌 리복은 프리미어 트랙 경량 패딩을 비롯해 ‘헤리티지 경량패딩’ ‘벡터 리버시블 볼패딩’ ‘패딩 베스트’ ‘패딩 스커트’ 등 레트로 감성과 트렌디한 감각을 아우르는 다양한 겨울 아이템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프리미어 볼패딩 컬렉션’은 리복의 2000년대 퍼포먼스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어 시리즈의 헤비 아우터 버전이다. 2000년대 프리미어 시리즈 운동화에 사용됐던 RBK 퍼포먼스 로고를 적용해 Y2K, 빈티지 무드를 동시에 담았다. 파이로젠(Pyrogen) 특수 가공을 통해 발열 기능을 가진 볼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다운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안으로 선보였다.
리복 관계자는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Z세대 스타일 아이콘 서지수의 개성이 어우러진 겨울 룩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리복 특유의 퍼포먼스 무드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1일 무신사 기획전을 통해 발매했으며 11월 21일까지 무신사에서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 LF몰을 비롯해 리복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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