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카지 × 이주빈, 기능과 감각이 공존하는 현대적 럭셔리의 순간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1.01 ∙ 조회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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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카지 × 이주빈, 기능과 감각이 공존하는 현대적 럭셔리의 순간 27-Image


캐나다 럭셔리 하우스 '맥카지(MACKAGE)'가 배우 이주빈과 함께한 2025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기능성과 감각적인 테일러링이 결합된 맥카지만의 미학을 중심으로, 이번 화보는 차가운 계절 속에서도 따뜻함과 스타일을 잃지 않는 현대적 럭셔리의 새로운 언어를 제시한다.

 

브랜드의 핵심 슬로건 ‘Aesthetics That Protect(보호의 미학)’에서 출발한 이번 시즌은, 기능과 미학이 공존하는 럭셔리를 통해 도시적 세련미와 실용적 감각을 동시에 추구하는 브랜드의 비전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온기를 잃지 않는 감정의 결, 그리고 유려한 실루엣 속에서 느껴지는 구조적 아름다움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이번 화보는 보그 코리아와 함께 진행했으며, 변화하는 계절의 흐름 속에서 이주빈 특유의 절제된 움직임과 내면의 강인함을 포착한다. 그녀의 존재감은 맥카지가 지향하는 ‘보호의 미학’을 감각적으로 시각화하며, 기능과 디자인이 공존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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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눈물의 여왕>, 영화 〈범죄되시4〉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세련된 카리스마와 감성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며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지적이면서도 유연한 그녀의 에너지는, 도시 속에서도 자신만의 중심을 잃지 않는 맥카지 여성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대변한다.

 

이주빈이 착용한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은 기능적 혁신과 감각적인 테일러링이 결합된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방풍과 발수 기능을 갖춘 다운 코트, 재생 소재를 사용한 글로시 패딩, 그리고 부드러운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울 랩 코트까지, 각 제품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학적 실용성’의 정수를 담고 있다. 절제된 컬러 팔레트와 구조적인 실루엣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완성한다.

 

맥카지는 1999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이후, 퍼포먼스와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며 성장해왔다. 혁신적인 아우터웨어 브랜드로 출발한 맥카지는 오늘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하우스로 자리잡았다. 이주빈이 선보이는 이번 2025 FW 컬렉션은 맥카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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