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노베이션, 장건강 특화 브랜드 ‘이로움랩’ 공식 론칭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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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로움랩(EroumLab)’이 공식 출시됐다. 비바이노베이션은 검진 이후의 경험을 더 안심할 수 있는 여정으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장정결 과정은 장 환경을 새롭게 관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본 제품의 기획을 착안했다. 이에 새로운 유익균이 정착하기 가장 좋은 ‘장건강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이를 기반으로 ‘이로움랩’을 기획했다.
이로움랩의 첫 출시 제품인 ‘이로움랩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에는 세계적 유산균 전문 브랜드 다니스코(Danisco)의 프리미엄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NCFM®)와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Bi-07®)를 사용했다. 또한 두 균주 모두FDA GRAS 및 EFSA QPS 등 국제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고, 미국 특허 기반 생존율·정착력 연구를 통해 안정성이 검토된 원료이다.
이로움랩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미엄은 실온에서도 100억 CFU(제조기준)의 생균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궁극적인 장 건강을 목표로,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와 아연을 함께 배합했다.
비바이노베이션 고유라 최고비전책임자(CVO)는 “건강검진 이후에도 스스로의 건강루틴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시장에 새로운 혁신 모델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다.” 또한, “중장기적인 비전은 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춘 제품을 큐레이션하여 건강검진 이후의 여정에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적관찰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핵심 R&D 조직인 ‘착한의사연구소’를 중심으로 검진 전후 여정 자동화 및 AI 기반 추적관찰 솔루션을 개발하며, 건강검진 이후까지 이어지는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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