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윈, 국내 짐웨어 최초 심리스 컬렉션 'ECLIPSE' 출시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본투윈(대표 이태준)이 전체 제품을 심리스(Seamless) 구조로 설계한 'ECLIPSE' 컬렉션을 출시했다. 본투윈에 따르면, 모든 제품을 심리스 구조로 설계한 것은 국내 짐웨어 브랜드 중 본투윈이 최초다. 이번 컬렉션은 '이음선 없는 구조의 미학'을 주제로, 기능과 디자인의 한계를 동시에 확장하는 짐웨어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다. 'ECLIPSE'는 남성 2종(반집업 롱슬리브·슬리브리스)과 여성 3종(집업 자켓·브라탑·3.5부 바이커쇼츠) 총 5종으로 구성된다.
이음선 없는 봉제 기술로 피부 마찰을 최소화하고, 폴리 자카드 심리스 소재를 통해 체형 보정 효과와 안정적인 착용감을 구현한다. 소재 특유의 텐션감이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반응하며, 운동 중 퍼포먼스를 서포트한다. 인체의 곡선을 따라 정교하게 배치된 자카드 패턴 구조는 기능적 형태와 시각적 미학을 동시에 완성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조형적으로 드러낸다.
남성 라인의 반집업 롱슬리브와 여성 라인의 집업 자켓은 래글런 소매와 심리스·오드람프 봉제로 어깨선의 자연스러운 라인을 살렸다. 또한 움직임의 제약을 최소화해 부드럽고 유연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남성 라인의 반집업 롱슬리브·슬리브리스에는 기능성 라인의 상징인 'BRN' 자카드 로고 포인트가 들어가 운동복의 기능적 이미지를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로 끌어올린다.
본투윈은 구매자들로부터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해왔다. ECLIPSE 컬렉션 체험단은 "사이즈가 딱 맞고 착용감이 편안해 자주 입게 될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체험단은 "쓸림 없이 편안하고 라인도 예쁘게 나와 운동할 때 옷을 의식하지 않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이번 ECLIPSE 컬렉션에서 심리스 기술을 통해 한층 더 진화한 형태로 구현됐다. 본투윈 이태준 대표는 "ECLIPSE는 단순한 기능성 웨어가 아니라, 기술과 디자인이 맞닿는 지점에서 탄생한 본투윈의 '움직임의 미학'"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음선이 사라진 자리에서 완성되는 실루엣을 통해 구조 자체가 디자인이 되는 짐웨어의 새로운 형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ECLIPSE’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7층 본투윈 매장에서 본투윈 후원선수 5인과 함께하는 팬밋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팬밋업에는 정대진, 우형재, 김영규, 박다빈, 김가영 선수 등이 참석한다.
현장 대기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가능하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팬밋업은 선수 사인회와 사진 촬영, 토크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대기 고객에게는 ECLIPSE 한정판 포스터를 증정하며 선착순으로 본투윈 티셔츠도 증정한다. 또한 ECLIPSE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팬밋업 참여 고객이 ECLIPSE 제품을 구매할 경우 본투윈 컴프레션 양말이 특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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