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배구 팝업은 처음이지?” 랩(LAP), 더현대서울서 이색 컬래버

남자부 구단과 컬래버레이션

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의 영 캐주얼 브랜드 '랩(LAP, LOS ANGELES PROJECT)'이 한국배구연맹(KOVO)과의 공식 2차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2차 컬래버는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까지 전개해  패션과 스포츠구단이 함께한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협업 아이템 출시 구단은 남자부(현대캐피탈, 대한항공,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삼성화재, 한국전력, OK저축은행), 여자부(흥국생명, 정관장,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 총 14개 구단 으로, 각 구단의 상징 색상과 엠블럼을 모티브로 쇼퍼백, 보스턴백, 바람막이, 슬리브 티셔츠 그리고  와펜, 아크릴 키링까지 데일리하게 매치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지하 2층 팝업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현장 방문 인증 이벤트, 컬래버 제품 구매 시 구단 와펜, 아크릴 키링 증정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 구매고객 한정으로 배구 경기 티켓 혹은 선수 사인볼까지도 받을 수 있는 응모 이벤트까지 준비해 배구를 좋아하는 고객의 니즈를 저격했다. 

랩(LAP) 관계자는 “이번 KOVO와의 2차 컬래버레이션 및 팝업스토어는 패션과 스포츠 컬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배구 팬덤과의 교류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는 10월 30일 목요일 오픈하며, 해당 아이템들은 LAP 공식 자사몰 ‘더에이몰’과 KOVO 통합스토어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여자부 구단과 컬래버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