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전국 매장서 200명 참여 ‘대리점 전진대회’ 진행
‘2025 패션그룹형지 대리점 전진대회’ 기념 사진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는 10월 21일 서울 대치동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전국 매장의 점주, 점장 등 200여명이 ‘2025 패션그룹형지 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형지 헤리티지를 희망으로 함께 도약하다(H-RISING Heritage to Hope)’를 주제로 형지그룹과 전국 매장이 함께 성장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병오 회장을 비롯해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까스텔바작, 엘리트학생복, 에스콰아아, 예작, 본, 캐리스노트 등 형지그룹 대표 브랜드의 매장 대표와 임직원의 참석했다. 점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매장 기 살리기를 위한 전략과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점주와 상생, 현장 중심 경영, 브랜드 시너지 확대를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점주들의 사기 진작과 성과 격려를 위해 전국 140여명의 점주를 선정해 ‘아름다운 동행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브랜드 신뢰와 고객만족을 높여온 오랜 시간 함께 한 매장에 주어졌다.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생을 살아오면서 현재의 어려움은 이겨내게 되면 반드시 더 큰 도약으로 이어졌다”면서 “본사는 혁신과 환골탈태의 자세로 점주 여러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회장은 “우리나라 남녀노소 국민들이 즐겨 입는 패션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듯이, 점주 여러분과 힘을 합쳐 고객들을 옷으로 행복하게 하고, 내수 시장을 살리는데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시대 고객가치 주제의 특별강연 ▲우수 매장 성공사례 발표 ▲트렌드 강연 ▲축하공연 ▲시상식 ▲결의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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