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배우 노윤서와 함께 새로운 아우터 컬렉션 선봬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신규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알래스카’가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아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2025 F/W 아우터 컬렉션을 선공개했다. 이번 시즌 알래스카는 높은 인기를 얻은 ‘누카 다운’의 열풍을 이을 '울트라 클러스터 경량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대표 아우터인 누카 다운은 덕다운 80:20 비율의 충전재를 사용한 경량 다운 점퍼다. 가볍고 따뜻한 보온성을 갖추고 지그재그 퀼팅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줬다. 베이직한 톤온톤 컬러부터 시즌 포인트 컬러인 틸블루(Til Blue)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노윤서가 착용한 틸블루 컬러 제품은 출시 직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울트라 클러스터 경량 시리즈는 다운 클러스터 구조와 유사한 합성소재 볼형 충전재를 사용해 세탁 후에도 볼륨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습기에 강하고 건조가 빨라 변화무쌍한 날씨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아우터다. 라인업은 경량 베스트, 하이넥 점퍼, 후드 집업 점퍼, 여성용 패딩 스커트 등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후드 퀼팅 패딩 점퍼에는 세로 물결 퀼팅과 오버핏 실루엣을 적용해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며 옆트임 히든 스냅 디테일로 활동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또 남녀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한 스탠다드 기장의 경량 패딩 점퍼 라인에는 하단의 포켓 디테일, 하이넥, 후디, 라운드넥 등 다양한 디자인을 더해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알래스카 관계자는 “누카 다운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울트라 클러스터 경량 시리즈'를 통해 더욱 진화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선보인다”라며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알래스카의 아우터 시리즈는 일상과 아웃도어 모두에서 따뜻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래스카 다운 및 경량 아우터 라인은 전국 주요 매장과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굿웨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