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 발리 리조트의 ‘아야나 스파’ 2025 세계 최고 데스티네이션 스파로 선정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10.22 ∙ 조회수 410
Copy Link
(사진 - 아야나 스파)
아야나 발리의 대표적인 웰니스 공간 ‘아야나 스파(AYANA Spa)’가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오프라 데일리(Oprah Daily)에서 발표한 2025 호텔 오-워즈(2025 Hotel O-Wards)에서 세계 최고의 데스티네이션 스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세계 최고의 데스티네이션 스파는 오프라 데일리 편집진이 1년간 직접 방문해 경험한 스파 중 ‘계속 머무르고 싶은 곳’을 엄선한 리스트이다. 뛰어난 테라피스트와 전문적인 프로그램, 치유를 위한 공간 구성까지 모두 갖춘 스파만이 이 리스트에 오를 수 있으며, 전 세계 단 53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아야나 스파(AYANA Spa)는 발리 남부, 90헥타르에 달하는 열대 정원 속에 펼쳐진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 단지 내에 위치한다. 총 47개의 트리트먼트룸과 함께, 인도양 해수를 활용한 대형 탈라소테라피 풀, 그리고 천연 바위 위에 지어진 시그니처 공간 ‘스파 온 더 록스(Spa on the Rocks)’를 통해 아야나 스파(AYANA Spa)는 자연과 전통, 그리고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전해 내려온 전통 치유 방식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전통 치유(Traditional Therapies of Indonesia)시리즈는 천연 허브와 오일, 마사지, 뷰티 리추얼이 조화를 이루며 몸의 균형과 내면의 안정을 되찾도록 이끈다.
아야나 스파의 중심에는 인도양에서 끌어올린 따뜻한 해수가 흐르는 탈라소테라피 풀이 자리한다. 이곳은 제트 마사지, 버블존 등이 결합되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회복의 여정으로 이어진다. 해수 속 미네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체험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몸의 깊은 균형을 회복하게 한다.
또한 하루 단 두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스위트 스파도 준비되어 있다. 천연 바위 위에 세워진 ‘스파 온 더 록스’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파노라마 오션뷰와 함께 고요한 몰입의 시간을 선사한다. 파도 소리와 햇살, 그리고 전문 테라피가 어우러져 많은 여행자에게 ‘인생에서 단 한 번은 경험하고 싶은 스파’로 평가받고 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