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스, 글로벌 뷰티 분야 대규모 채용 나선다
부스터스가 이례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K뷰티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커머스 전문 스타트업 부스터스(대표 최윤호)는 글로벌 뷰티 분야에서 채용 인원과 기한에 제한을 두지 않는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부스터스가 전개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이퀄베리(EQQUALBERRY)’의 빠른 성장세에 발맞춘 인재 영입을 통해 사업 확장 및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퀄베리는 올해 8월까지의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47%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1년 반 만에 북미를 비롯해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80개국에 진출하는 등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중이다.
모집 부문은 브랜딩, 마케팅, 디자인 등 글로벌 뷰티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있다. 뷰티 브랜드 기획 및 운영과 관련해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PD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주얼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 △상품기획자 △화장품 구매 담당자 등을 모집한다.
현재 글로벌 뷰티 사업이 초기를 지나 고도화 단계에 있는 만큼 모집 직급도 주니어부터 리드급까지 다양하다. 끊임없이 요동치는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내외부 조직과의 협업이 진행되는 만큼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함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갖춘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입사 지원은 부스터스 홈페이지 내 커리어 페이지의 채용 공고 화면에서 가능하며 채용은 지원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서류 접수부터 면접까지 한 번의 프로세스로 신속하게 진행된다. 입사 시에는 경쟁력 있는 보상과 다양한 복지 혜택은 물론 글로벌 K뷰티 부문에서 이례적인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유능한 인력들과 함께 일하며 새로운 도전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더 나아가 부스터스는 커머스 업계가 단순한 반복 업무가 많다는 편견을 깨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통해 크루들이 중요한 업무에 몰두하며 성장할 수 있는 조직 문화 및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스터스 내부에 존재하는 300여 개가 넘는 자체 자동화 프로세스를 활용해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전개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국내외로 빠르게 성장 중인 멀티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인 만큼, 사업의 성장성과 함께 글로벌 비전을 직접 경험하며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점도 주목된다. 부스터스는 이퀄베리와 같이 이미 탄탄한 수익 모델을 구축한 브랜드 확대는 물론, 이를 통해 창출된 이익을 신규 브랜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선순환 모델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최윤호 부스터스 대표는 “이퀄베리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를 규모감 있게 키워가고 있는 만큼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전폭적인 투자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며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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