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비아르(TAVIAR), 뉴욕 맨해튼 단독 패션쇼 성료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10.21 ∙ 조회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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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아르(TAVIAR), 뉴욕 맨해튼 단독 패션쇼 성료 27-Image


한국 프리미엄 아웃터 전문 브랜드 타비아르(TAVIAR)가 9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Cathedral(1010 Avenue, New York)에서 단독 뉴욕 패션쇼 및 공식 쇼케이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초 진행된 뉴욕 소호(SoHo) 팝업스토어 완판 성공에 이어, 타비아르가 K-패션 브랜드로서 글로벌 런칭을 완성한 상징적인 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타비아르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뉴욕 소호 258 Elizabeth Street에서 글로벌 링크 벤처스(Global Link Ventures.)가 주최한 첫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뉴욕 패션위크(NYFW) 기간 동안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팝업 기간 동안 1차 물량 전량이 완판(Sold Out)되었으며, 뉴욕 패션 인플루언서와 모델, 스타일리스트들 사이에서 ‘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신흥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맨해튼 단독 패션쇼는 그러한 성공을 기반으로, 브랜드의 철학인 ‘Outerwear as Art(아웃터를 예술로 재정의하다)’를 주제로 2025-26 겨울 컬렉션을 공식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페이크 퍼(Faux Fur)와 비건 레더(Vegan Leather)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감각적인 실루엣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한성호 타비아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맨해튼 쇼는 단순한 런웨이가 아니라, 한국 패션이 세계 중심에서 스스로의 목소리를 낸 순간이었다”라며 “뉴욕에서 시작된 타비아르의 여정은 K-패션이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전했다.


이연주 타비아르 대표는 “소호 팝업의 완판은 현지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인한 결과였다면, 이번 패션쇼는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뉴욕의 심장부에서 증명한 상징적인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적 감성과 지속 가능한 소재로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비아르(TAVIAR)는 ‘Outerwear as Art(아웃터를 예술로 재정의하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페이크 퍼(Faux Fur)와 비건 레더(Vegan Leather)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아웃터웨어를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한국적 감성과 뉴욕의 미니멀리즘을 결합하여 지속 가능성과 럭셔리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미학을 제시하며, 차세대 K-패션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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