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키윌리, 타이완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팝업은 5일간 1억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10.21
Copy Link

와키윌리, 타이완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팝업은 5일간 1억 3-Image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4세대 캐주얼 패션 브랜드 ‘와키윌리(Wacky Willy)’가 지난 10월 4일 대만 A11에서 브랜드 최초 오프라인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셀럽 ‘지젤(Giselle)’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며, 와키윌리만의 독창적인 감성과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젤은 트렌디한 이미지와 대담한 스타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이번 와키윌리 캠페인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와키윌리는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더현대와 함께 대만 현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팝업 행사에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대만 한정으로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티셔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팝업 오픈 후 5일간 누적 매출은 한화 기준 1억원을 돌파했다. 대만 한정 익스클루시브 티셔츠를 비롯한 핵심 상품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와키윌리, 타이완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팝업은 5일간 1억 654-Image


비케이브 관계자는 "지젤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와키윌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