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 ‘얼리 필드 다운 시리즈’ 출시… 변화무쌍 기상환경 대응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5.10.20 ∙ 조회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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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 ‘얼리 필드 다운 시리즈’ 출시… 변화무쌍 기상환경 대응  27-Image


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2025 ‘얼리 필드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급격히 날씨가 쌀쌀해지며 체감 온도가 낮아진 가운데, 이번 주부터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한겨울용 중무장 다운을 입기에는 애매한 시즌이다. 


먼싱웨어의 얼리 필드 다운 시리즈는 심한 일교차, 급격한 날씨 변화 등 변화무쌍한 기상 환경을 대비해 보온성,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는 방풍 기능을 갖췄고 소재 특성을 활용한 기능적 디자인으로 스윙이 위축되는 것을 방지한다. 서로 다른 소재 간 조합이나 광택감을 살리는 등 개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늦가을 라운드에 활기를 더한다.  


얼리 필드 다운 시리즈의 주력 제품인 남성용 ‘다운 하이브리드 스웨터 점퍼’는 다운과 니트 등 두 가지 이질적 소재를 믹스매치한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어드레스부터 백 스윙까지 많이 움직이는 신체 부위 활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소매와 뒤면 일부에 니트 소재를 사용했고 앞뒤 전면에 다운 충전재를 함유한 나일론 소재로 보온성, 방풍, 내구성을 갖췄다. 


니트에는 방풍 안감을 덧대 찬바람을 원천 차단했다. 스텐 넥 카라에 소매와 허리 밴딩이 스포티한 멋을 선사한다. 군더더기 장식을 배제한 깔끔한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로만 포인트를 줬다. 컬러는 아이보리, 데님블루 등 총 2가지가 있다. 


여성용 ‘글로시 다운 베스트’는 광택이 있는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감각적이며 살짝 곡선 설계한 절개 라인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원단 자체에 물방울을 튕기는 발수 기능을 탑재해 가벼운 눈, 비 등 생활 방수 효과도 있다. 


엉덩이을 살짝 덮는 기장이라 체형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오직 플레이에만 집중할 수 있다. 네크라인과 허리 부분 스트링을 조이거나 풀어 취향 것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고 목 안쪽에 부드럽고 포근한 플리스 소재와 무소음 방풍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전면 포켓에 지퍼를 달아 안전한 수납이 가능하다. 컬러는 그린, 블랙 등 총 2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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