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백패킹 전용 'BPL 시리즈' 팝업 오픈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10.20 ∙ 조회수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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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백패킹 전용 라인 ‘BPL(Backpacking Light) 시리즈’ 신상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경기도 파주 '캡처드서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9일(일)까지 매주 토·일, 8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PACK LIGHT, SENSE MORE(가볍게 챙기고, 더 많이 느끼다)’를 콘셉트로 한 이번 팝업은 백패킹에 최적화된 경량 의류와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새롭게 출시한 BPL 시리즈 의류 13종과 다양한 백패킹 장비 전시는 물론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먼저 BPL 시리즈는 백패킹 라이트의 본질인 가벼움을 중심에 두고, 짐의 무게를 최소화하면서도 가볍지만 날씨 변화에도 강한 기능성을 갖춘 경량 상품군이다. 다운에는 ‘퍼텍스 퀀텀(Pertex Quantum)’ 원단을 적용해 방풍성과 발수성,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눈이나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보온성을 오래 유지하는 코오롱스포츠의 소수성 발수 다운 ‘알파 다운(Alpha Down)‘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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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L 시리즈의 핵심 제품인 ’BPL 에그라이트 다운’은 200g 대의 무게와 보온성을 갖췄다. 이외에도 미드·헤비 다운, 다운 베스트를 제안하며, 기능성 단열 소재인 폴라텍 알파 다이렉트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 등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올해 새롭게 선보인 자충 매트, 침낭, 스틱 등의 백패킹용 장비를 비롯해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텐트 ‘에어로라이트 시리즈’도 함께 전시한다. 그리고 숟가락·컵·식기류 등 필수 캠핑 도구로 구성된 제품군인 티타늄 소재의 경량 쿡웨어 라인도 선보인다.


‘텐트존’에서는 BPL 텐트와 매트, 침낭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MYOG(Make Your Own Gear)’ 프로그램을 통해 ‘랜턴 셰이드’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또 백패킹의 준비, 체험, 회고 과정을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퀘스천 팩(QUESTION PACK)’ 콘텐츠도 마련했다.


코오롱스포츠 제품을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캡처드서울 백패킹 스테이 1박권’을 제공하는 팝업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백패킹을 즐기는 코오롱스포츠의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코오롱스포츠의 가볍고 실용적인 장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백패커의 다양한 환경과 요구를 반영해 가볍고 실용적인 아웃도어 라인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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