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더(iCANDOR), 스코틀랜드 무드 담아낸 ‘F/W 에든버러 체크 컬렉션’ 출시

펫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캔더(iCANDOR)가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으로 ‘에든버러 체크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클래식한 거리와 전통적인 체크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헤리티지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군은 체크 패턴이 적용된 패딩 재킷, 워크라인, 슬링백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니트웨어 ‘애스펜 울리즈(Aspen Woolies)’로 구성됐다. 니트웨어는 부드러운 착용감과 신축성을 갖춰 활동성을 높였으며,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26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추운 계절의 야외 산책은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너웨어, 산책가방, 글러브,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돼 스타일링의 폭을 넓혔다.

아이캔더 측은 “브랜드 론칭 이후 감각적인 컬러 조합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이번 F/W 시즌에는 반려견뿐 아니라 보호자를 위한 제품군을 확장해 반려 라이프의 즐거움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에든버러 체크 컬렉션’은 아이캔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별로 구성이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