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모차 ‘미마’ 서울컬렉션 출시… 체험 서포터즈 모집
글로벌 프리미엄 베이비 브랜드 '미마(mima)'가 서울컬렉션 밀리를 출시했다. 유럽 브랜드 미마에서 유럽과는 다른, 서울에 최적화된 서울컬렉션 휴대용 유모차를 선보인 것. 서울의 좁은 골목과 지하철, 바쁘게 움직이는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도 유연하고 경쾌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설계했다. 경쾌한 서울의 모습을 닮아, 그 어떤 길도 부드럽고 가뿐하게 누빌 수 있는 도심 라이프에 최적화된 스트롤러다.
서울 컬렉션 밀리의 주요 장점은 휴대성과 안정성이다.서울의 비좁은 골목, 계단, 엘리베이터를 만나도 유연하고 경쾌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컴팩트한 폴딩과 가벼운 무게로 기내 반입까지 가능하다. 타사 대비 휠 베이스가 약 28% 길어 주행 안정성은 높고 전복 위험은 낮다.
미마는 제품 디자이너 Davy와 패션 디자이너 Yolanda가 만나,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패셔너블한 유아용품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부터 출발한 브랜드다. 네덜란드와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디자이너들이 협업해 개발한다.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으며 정교한 엔지니어링과 절제된 미학을 갖춘 제품을 선보인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론칭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육아용품 전시회 ‘Kind + Jugend’ 에서 ‘2009 Innovation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브랜드 캠페인 메세지 'Life Changes. I Am Me. : 삶이 달라져도, 나는 여전히 나답게'라는 슬로건처럼 부모가 자신만의 정체성과 스타일을 지키며 아이와 함께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도록 돕는다.
미마에서는 이번 서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미마를 체험해볼 수 있는 서포터즈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며 2025년 12월 ~2026년 4월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밀리 유모차 1대와 액세서리 1종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마 공식 인스타그램(@mima.kore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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